구글 애널리틱스 유입경로 설정
웹로그 분석중에서 구글애널리틱스는 통계 리포트가 자세하고, 등록이나 설치절차가 간편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툴이라서 이용도가 높은 웹로그 분석기입니다. 또한 구글애널리틱스의 장점은 웹에서 뿐만 아니라 앱에서도 통계 분석이 가능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는 일반적으로 각 페이지에 스크립트 삽입 후 나오는 결과만 보는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접근하는 URL를 약간 조작을 하면 좀 더 디테일한 정보로 추출할 수 가있습니다.
예를들어 특정웹사이트의 배너 광고를 통해 유입한다던지, 광고 상품은 CPC, CPI, CPM 등 무엇을 했는지, 어떤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사항인지 등을 URL 설정으로 체킹을 할 수가 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는 이와 같은 경우를 뒤에 파라미터 값으로 구분해서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utm_source (소스) :
내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보낸 검색엔진 또는 추천 사이트의 도메인 (ex. naver, daum. google 등)
utm_medium (매체) :
내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경로 (ex. CPC, CPM, CPI 등)
utm_campaign (캠페인) :
사용자가 지정한 캠페인의 이름 (ex. campaign 명, 프로모션 이름 등)
utm_term (키워드) :
웹사이트 방문자가 검색한 키워드 (ex. 유입 키워드)
utm_content (콘텐츠) :
웹사이트 연결링크 혹은 컨텐츠의 항목을 세부적으로 구분 (ex. 광고상품 구분, Clickchoice, viral 등)
각 항목을 모두 입력할 필요가 없으며 특정값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 구분항목 형태로 구분하시면 유입경로 분석이 용이합니다.
또한 위 긴 URL을 숏URL 프로그램에 돌려서 이용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숏URL : me2.do
http://me2.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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